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수도권으로 돌아오는 귀경차량의 정체가 절정을 지나고 있습니다. 정체는 내일 새벽에나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연결합니다. 박지슬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그래도 시간이 갈수록 귀경 정체 감소 추세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여전히 답답합니다.
지금 출발하면 얼마나 걸릴지 요금소 기준 소요시간 살펴봅니다.
목포에서 서서울요금소까지 5시간 20분, 부산에서 서울은 5시간 30분 소요되고요. 버스는 1시간 단축됩니다.
강릉에서 서울까지 가신다면 3시간 30분 잡아주시면 됩니다.
1번 경부선 서울 쪽부터 봅니다.
금곡과 대전에서 각각 주춤하다가 옥산에서 청주휴게소 사이 12km 구간, 북천안 이후에 오산까지는 무려 30km 구간 꽉 막히면서 남이와 오산 사이 2시간 30분가량 소요되고요.
35번 중부선 하남 쪽은 정체 감소하는데 남이분기점 시작으로 일죽에서 남이천, 호법과 경기도 광주에서 각각 가다 서다 반복합니다.
이어서 25번 천안 쪽입니다. 여전히 남풍세나들목까지는 30여 킬로미터 가까운 정체 감안을 해 주시고요.
15번 서해안선 쪽은 충남권에서 줄면서 지금 당진에서 서평택 지나 발안에서 화성 사이로 총 30여 킬로미터 구간 정체입니다.
1시간 45분 소요되고 있고 10번 남해고속도로 부산 쪽은 여전히 함안부터 20km 넘는 정체는 참고해 주셔야 됩니다.
50번 영동선 인천 쪽은 대관령에서 짧은 구간 주춤하고 경기권 정체입니다.
지금까지 행복의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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